미세먼지와 전쟁...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질병은 무엇?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1.15 17:09:05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다행히 오늘 밤에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오늘 오후 들어 청정한 북서풍이 상당히 강하게 불고 있다"며 "오늘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걷힐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시행된 비상저감조치란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 실시하는 긴급조치로 이 조치가 발령되면, 차량 2부제는 물론 미세먼지 마스크를 외출할 때 꼭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질병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탈모, 당뇨, 고혈압, 뇌손상 등이 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다양한 뇌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바람이 불지 않는 따뜻한 날씨 탓에 대기가 정체돼 국내외에서 생성된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중국의 스모그까지 서서히 유입되면서 생성됐다.

북서풍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덕분에 16일에는 모처럼 전국의 초미세먼지가 '좋음'(0∼15㎍/㎥) 또는 '보통'(16∼35㎍/㎥)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하지만 대기 질은 17일부터 다시 안 좋아질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모레는 고기압의 이동으로 북서풍이 서풍 기류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며 "서풍이 불면서 다시 중국의 초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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