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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봄맞이 편의점 디저트 신제품 출시

SPC삼립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편의점 디저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편의점 냉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스노우'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시즌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초코퐁당 딸기케익(3200원)'은 하트 모양 용기에 담긴 쫀득한 큐브 브라우니를 초코 가나슈에 찍어먹는 퐁듀 형태이며, '러블리 초코베리 미니케익(5500원)'은 초코 시트 속에 상큼한 라즈베리 딸기잼와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미니 케이크로 메시지 카드가 동봉 돼 있어 선물로 좋다고 전했다.

또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토스트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블리 스트로베리 토스트'는 딸기 크림 속에 딸기 과육을 넣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바닐라 딜라이트 토스트'는 바닐라빈을 넣은 크림을 발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장소비자가격 22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늘어나고 있는 '편디족(편의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시즌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