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자 130만 명 넘어서...실업률 4.7%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3.13 09:45:18

지난달 실업자 수가 130만 명을 넘어서며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공개한 '2019년 2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실업자는 130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천명 늘었다. 2월 기준 실업자 수는 비교 가능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2017년(134만2천명), 2016년(130만9천명)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2월 실업률은 4.7%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4%로 작년 2월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보조지표3은 24.4%로 1.6%포인트 상승했다. 고용률은 59.4%로 0.2%포인트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해 64세 고용률은 65.8%로 1년 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취업자 증감을 종사상 지위로 구분하면 상용근로자가 29만9천명 늘었고 임시 근로자는 4만3천명 감소했다. 일용 근로자는 4만명 증가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천명 늘었다. 줄곧 감소하다 1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취업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보통사람 금융생활]더보기

주택

경제활동가구 월소득 476만원…소득격차 감소

최근 1년 사이 소득이 증가하고 소득 격차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올랐음에도 총소득에서

취업

빚 있는 사회초년생 부채 1년 새 432만원 증가

빚 있는 20∼30대 사회초년생의 부채 규모가 최근 1년 사이 400만원 넘게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혼

직장인

서울 직장인 월 358만원 받아 246만원 사용

서울시 직장인은 평균 358만원을 월급으로 벌어 246만원을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은 16일 발표한 '2019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세계 영향력' 인정받은 BTS…K팝 스타 '타임 100' 인연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전도연, 우디네 극동영화제 평생공로상

배우 전도연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1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골든 멀버리 평생공로상'을...

봉준호 '기생충'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황금종려상 도전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이 다음 달 열리는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