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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모기유충 잡아먹는 미꾸라지 1천마리 방류

안양7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 20여명은 안양천에서 모기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정완기 시의원, 김구중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장, 고대원 안양시새마을 사무국장. 남기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문, 동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덕천교에서 전파교 중간지점인 안양천 돌다리 위에서 미꾸라지 1천 마리를 긴급 투입했다.
안양천 주변은 여름이면 수온이 오르면서 모기떼가 극성이다.
이번에 방류된 미꾸라지는 안양천에 살면서 먹잇감으로 모기유충인 장구벌레를 잡아먹게 된다.

미꾸라지의 생존기간은 평균 10년 정도이기 때문에 이번 미꾸라지 방류로 수년 간 모기떼를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꾸라지는 하루 저녁에 수백 마리에서 수천 마리까지 모기 유충을 잡아먹는다.

김연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 새마을 부녀회가 매달 1일 마을 주변 청소를 비롯해 공터에 꽃심기,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 경로잔치 외에 안양천 미꾸라지 방역 등 안양7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이번 미꾸라지 방역으로 여름에 어린이, 어르신들이 모기 물리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꾸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