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10대 횡보...강보합 마감

재경일보 이겨례 기자 이겨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4.22 16:02:06

코스피가 22일 찔끔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0포인트(0.02%) 오른 2,216.6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포인트(0.11%) 오른 2,218.50에서 출발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재승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시장에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집중된 기업 실적발표를 앞두고 지수가 횡보 국면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7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원, 50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11%), 셀트리온(1.15%), LG화학(1.09%), 삼성바이오로직스(1.48%), LG생활건강(1.91%), 신한지주(0.11%)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1.59%)는 내리고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등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02%), 종이·목재(0.79%), 음식료품(0.69%), 화학(0.48%)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료정밀(-1.01%), 섬유·의복(-0.65%), 보험(-0.49%), 기계(-0.32%)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20개였고 내린 종목은 394개였다. 보합은 86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794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8천584만주, 거래대금은 4조5천568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6포인트(0.07%) 내린 762.0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0포인트(0.24%) 오른 764.37에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55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억원, 3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66%), CJ ENM(0.32%), 신라젠(2.85%), 에이치엘비(0.85%), 스튜디오드래곤(0.43%), 셀트리온제약(1.86%) 등이 올랐다. 헬릭스미스(-0.84%), 포스코케미칼(-1.89%), 메디톡스(-1.95%), 펄어비스(-2.67%)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5천138만주, 거래대금은 3조5천657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5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30만주, 거래대금은 30억원가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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