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개 품목 중 16개 가격 올라...맛살·된장↑‧시리얼↓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5.15 09:48:45

지난달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운데 맛살과 된장 가격은 전달보다 오르고 시리얼과 오렌지 주스 가격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의 4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 30개 품목 가운데 맛살(3.9%)과 된장(3.9%), 참치캔(3.0%) 등 16개 품목은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다.

특히 수프(2.7%)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고 지난해 12월 이후 값이 내렸던 어묵(1.1%)도 4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리얼(-3.4%)과 오렌지 주스(-2.4%), 냉동만두(-0.9%) 등 10개 품목은 전달 보다 가격이 내렸고, 우유와 두부 등 4개 품목은 값이 동일했다.

두부와 시리얼, 즉석밥은 전통시장이, 햄과 국수, 식용유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는 생수와 카레, 치즈를, 백화점에서는 어묵과 케첩, 콜라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로 백화점이 전통시장보다 45%나 비쌌다.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4천229원으로 전달보다 0.6% 상승했고 전년 동월보다는 1.3% 올랐다.

대형마트가 평균 11만7천69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전통시장(11만7천714원), SSM(12만6천223원), 백화점(13만5천288원) 순이었다.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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