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트럼프 낙관 발언에 3거래일 만에 하락

재경일보 이겨레 기자 이겨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5.15 16:18:58

15일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8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하락한 1,188.5원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한동안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던 환율은 장 마감을 앞두고 약보합권으로 내려왔다.

장중 한때 1,191.5원까지 올라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2017년 1월 11일(1,202.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관해 낙관적인 발언을 함에 따라 최근의 급등세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적절한 때 중국과 합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아직 협상 타결까지는 시간이 걸려 하락 폭은 제한됐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진정 발언에 힘입어 글로벌 위험 선호가 회복됐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72.89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1,085.57원보다 12.68원 낮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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