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혐오·테러 영상 올리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재경일보 장선희 기자 장선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5.15 16:31:15

페이스북은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가 정책에 위반되는 유해 콘텐츠를 올리면 그 즉시 일정 기간 해당 서비스 사용을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벌어진 총격 테러 장면이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17분간 생중계된 사건 이후 두 달 만에 강화된 규제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당시 페이스북은 유해 콘텐츠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었으나 뉴질랜드 테러 때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면서 총격 영상이 장시간 전파돼 비판을 받았다.

페이스북은 광고 게시글을 올리는 이용자를 시작으로 수주 내로 '원스트라이크' 정책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외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페이스북은 유해 콘텐츠가 올라오면 일차적으로 삭제하고 이후에도 이용자가 계속해서 올리면 일정 기간 페이스북 이용을 금지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유해 콘텐츠를 한 번만 올려도 이용자가 즉시 일정 기간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페북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韓 성장률 전망 하락 ]더보기

경제 전망

OECD, 올해 韓 성장률 전망, 두달만에 2.4%로 낮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글로벌 교역둔화 등에 따른 수출감소, 제조업 구조조정에 따른 투자·고용 위축을

경기

OECD·IB 줄줄이 韓성장률 내렸다…제조업 수요 둔화‧기업 투자환경 악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투자은행 등 해외 기관들이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oecd

OECD "무역갈등이 주 위험요인…국제협력 틀 회복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여전히 무역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광희, 건나블리 남매와 '슈돌' 촬영 인증샷

방송인 광희가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엠블랙 승호, 거수경례로 알린 만기 전역..팬들 축하 물결

그룹 엠블랙 승호가 군 복무를 마쳤다. 승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민영, 늘씬 각선미+도발적인 매력 `시선강탈`

박민영, 늘씬 각선미+도발적인 매력 `시선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