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에 한달 만에 2,110선 회복

재경일보 이겨레 기자 이겨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6.11 15:57:07

코스피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2포인트(0.59%) 오른 2,111.81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8일(2,168.01) 이후 약 한 달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3.40포인트(0.16%) 하락한 2,096.09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증시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 정책과 미국과의 무역협상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점도 한국 증시의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32억원, 외국인이 684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66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1.76%), POSCO(1.48%), LG화학(1.19%), SK하이닉스(0.60%), 현대차(0.35%), 신한지주(0.22%), 삼성전자(0.11%) 등이 올랐다.

반면 LG생활건강(-0.98%)은 하락했고 현대모비스와 SK텔레콤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65포인트(1.06%) 상승한 728.7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7포인트(0.34%) 오른 723.61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54억원, 외국인이 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4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휴젤(4.16%), 헬릭스미스(3.35%), 신라젠(3.14%), 셀트리온헬스케어(2.26%), 셀트리온제약(1.74%), 메디톡스(0.48%)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1.29%), 스튜디오드래곤(-1.24%), CJ ENM(-0.79%) 등은 내렸다.

코스피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韓 성장률 전망 하락 ]더보기

경제 전망

OECD, 올해 韓 성장률 전망, 두달만에 2.4%로 낮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글로벌 교역둔화 등에 따른 수출감소, 제조업 구조조정에 따른 투자·고용 위축을

경기

OECD·IB 줄줄이 韓성장률 내렸다…제조업 수요 둔화‧기업 투자환경 악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투자은행 등 해외 기관들이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oecd

OECD "무역갈등이 주 위험요인…국제협력 틀 회복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여전히 무역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몬스타엑스, 14일 새 영어 싱글…노르웨이 첫 무대도

그룹 몬스타엑스가 14일 새 영어 싱글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를 발표...

설리, 파격 벗고 뽐낸 세젤예 포스..압도적 여신美

설리가 품격 있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U-20 축구대표팀에 병역혜택"…병무청 "검토한 바 없다"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들에게도 병역 혜택을 부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