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중 무역전쟁 불안감에 일제 하락

재경일보 이겨레 기자 이겨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6.13 09:37:50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 내린 7,367.62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2% 하락한 5,374.92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 역시 0.33% 빠진 12,115.68로 종료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3% 후퇴한 3,386.63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사흘 간 연속으로 올랐던 유럽 증시는 이날은 시장에 다시 퍼진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으로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합의까지 9부 능선을 넘은 무역협상으로 복귀하라며 전날 중국을 다시 한번 압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만나더라도 양국이 최종 무역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유럽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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