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국내 2개 모델로 출시…120만∼140만원대 예상

재경일보 음영태 기자 음영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6.19 10:24:13

8월 출시되는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 2가지 모델로 나올 예정이다. 2가지 모델 모두 5G용으로만 출시되는 만큼 전작보다 가격이 10만원 이상 오른 고가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은 일반(6.4인치), 프로(6.8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 프로 모델이 14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아직 출시일이 많이 남아 구체적인 가격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제조사와 각각 120만원대, 140만원대에서 얘기 중"이라며 "8월 초 공개해 22일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 가격이 128GB 109만4천500원, 512GB 135만3천원으로 출시됐던 것과 비교하면 10만원 이상 오르는 것이다. 갤럭시노트10은 6.4인치 모델은 기본 용량이 128GB, 6.8인치 모델은 256GB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5G를 지원하는 갤럭시S10 5G 출고가(256GB·139만7천원)와 비교하면 아주 높지는 않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쨌든 전작보다 가격이 오르니 부담스러울 수 있다"면서 "하반기까지 통신사들 보조금 경쟁이 계속되면 실구매가는 이보다는 많이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전면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홀을 남겨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다만 갤럭시S10 카메라 홀이 우측 상단에 위치했다면, 갤럭시노트10 카메라 홀은 전면 중앙에 배치돼 디자인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헤드폰 잭이 사라져 하단 베젤(테두리)이 얇아지고 45W의 급속 충전 기능이 지원되리라는 예상도 나온다.

카메라는 일반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프로 모델은 후면 쿼드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는 5G와 LTE 모델로 나누어 출시된다.

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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