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외인·기관 매수에 장중 2,090선 회복

재경일보 이겨레 기자 이겨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7.16 09:39:32

코스피가 16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3포인트(0.63%) 오른 2,095.6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10%) 오른 2,084.4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10%)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2%), 나스닥 지수(0.17%)가 모두 소폭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리 증시도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종목별 이슈에 반응하는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11%), 현대차(0.36%), LG화학(0.43%), 포스코(2.10%)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1.18%), 신한지주(-1.11%), 삼성바이오로직스(-0.51%) 등은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2억원, 기관이 29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572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4.78포인트(0.71%) 오른 679.57을 나타냈다. 지수는 0.88포인트(0.13%) 오른 675.67로 개장한 뒤 오름세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2억원, 기관이 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8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20%), 신라젠(3.08%), 메디톡스(0.70%), SK머티리얼즈(0.42%) 등이 올랐다. CJ ENM(-0.51%), 스튜디오드래곤(-0.99%), 휴젤(-0.85%) 등은 내렸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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