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쉐이크쉑, 국내 론칭 3년 맞아 '제로컴플렉스 버거' 한정판 출시

SPC그룹 쉐이크쉑은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아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컴플렉스 버거'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제로컴플렉스의 이충후 오너셰프가 협업한 제품으로, 앵거스 비프 패티에 방아잎 페스토를 버무린 허브, 홀랜다이즈 소스와 어니언 퓨레가 더해져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19일 청담점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두타점, 오는 21일 강남점에서 3일간 총 1000개의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쉐이크쉑과 제로컴플렉스 로고가 새겨진 티 타월을 증정한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shakeshackkr)에서 오는 21일까지 3주년 기념 콘텐츠를 리그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쉑블록 등 쉐이크쉑 시그니쳐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매월 22일 진행하는 쉐이크쉑의 브랜드데이 쉑 데이에는 쉑버거, 프라이, 소다(S)를 2개씩 구성한 세트 메뉴를 2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쿠폰을 해피앱에서 제공하며 7월 쉑 데이에는 세트 메뉴 쿠폰을 사용하면 프라이 교환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쉐이크쉑은 브랜드 미션인 '스탠드 포 썸씽 굿(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제로컴플렉스 버거'와 쉑 데이 세트 메뉴 판매 금액의 10%를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