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외인 매수에 장중 2,080선 회복

재경일보 이겨레 기자 이겨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7.19 09:43:43

코스피가 19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1포인트(0.78%) 오른 2,082.7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6포인트(0.66%) 오른 2,080.21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01%)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36%), 나스닥 지수(0.27%)가 일제히 올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는 등 최근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줬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2억원, 기관이 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0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19%)와 SK하이닉스(1.74%), LG화학(0.42%), 셀트리온(1.39%)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현대차(-0.75%)와 LG생활건강(-0.76%)만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63포인트(0.55%) 오른 668.78을 나타냈다. 지수는 3.05포인트(0.46%) 오른 668.20으로 개장한 뒤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0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65억원, 외국인은 1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81%), CJ ENM(0.93%), 신라젠(0.97%), 헬릭스미스(3.02%), 메디톡스(0.92%)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0.11%)와 스튜디오드래곤(-0.15%), SK머티리얼즈(-0.18%) 등은 내렸다.

코스피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반도체 수출] 더보기

반도체

글로벌 '메모리 빅3', 올 상반기 매출 30%대 동반 감소

올해 상반기 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전반적인 부진에 시달린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대

홍남기

홍남기 "내년 시스템반도체 등에 4.7조 투자...혁신성장 확산 기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내년에 혁신성장이 다른 분야로 연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수출

소재부품 수출 10% 감소…전자부품·화학 생산 부진

소재·부품의 1∼5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전통적 주력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박민영, 中 패션 화보 장식…'섹시+우아함의 공존'

배우 박민영이 중국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AOMG 신입 래퍼를 찾습니다"…힙합 오디션 MBN '사인히어'

MBN은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최초로 AOMG가 주축이 돼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오디션...

가을이면 돌아오는 임창정, 다음달 정규 15집

가수 임창정이 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