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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By 박성민 기자 (smpark@) 2019.07.19 15:16:09

한국에서 수입 자동차 중 메르세데스-벤츠를 가장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17일, 자동차 거래 앱 직카가 분석해 내논 '2019년 상반기 성별 & 연령별 수입차 판매 현황'에 의하면, 국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법인 제외한 개인 구매량 기준).

남성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구매한 비중은 22.2%였으며 여성은 14.5%였다. 전체 판매(4만7059대) 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1만445대, 6821대였다.

BMW는 남성과 여성 각각 16.8%(7926대), 5.7%(2705대)였다.

남성은 혼다 3954대, 렉서스 3852대, 도요타는 3779대였다. 여성 중에선, 도요타 1763대, 렉서스 1757대, 혼다 1056대다.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전 연령대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20대의 경우는 BMW, 미니, 지프 도요타, 30대는 BMW, 혼다, 도요타, 볼보, 40대는 BMW, 도요타, 렉서스, 혼다 순이었다. 50-70대는 렉서스, BMW, 도요타, 혼다 순으로 조사됐다.

한·일 경제 전쟁이 본격화 되며 국내에 들어와 있는 독일과 미국 등의 수입 차 업체들이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 BMW 등 수입 차 업체들은 이달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해 상반기 판매된 수입 차(10만9314대) 중, 일본 차는 2만3482대다. 시장 점유율은 약 22%였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여파가 하반기 수입 차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 들어와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은 도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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