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국제유가, 미중 무역전쟁 우려 속 내림세…WTI 1.9%↓

By 이겨레 기자 2019.08.07 09:53:03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1.06달러) 하락한 53.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1%(0.66달러) 내린 59.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 부문까지 확전 양상을 보이는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해서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유는 통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장세에서는 약세를 보인다.

'안전자산'인 금은 강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5%(7.70달러) 상승한 1,484.20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3거래일째 올랐다.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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