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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트로 열풍 타고 부어먹는 '경양식 돈까스 소스' 출시

​오뚜기가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최근, 추억의 복고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뉴트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뉴트로 시대 추억의 음식인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라고 설명했다.

부드럽고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타입의 돈까스 소스이며 짠맛과 신맛이 강한 기존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고기를 감싸는 깊은 향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버터와 우스타소스 함유로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며 뉴질랜드산 쇠고기로 우려낸 육수와 적포도주와 천연 향신료가 돈까스 소스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돈까스는 물론 오므라이스, 소시지 야채볶음,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