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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자연별곡, 가을맞이 신메뉴 '쉐프의 만찬' 선보여

이랜드그룹은 이랜드이츠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에서 가을맞이 신메뉴인 '쉐프의 만찬'을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오는 4일부터 전국 41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메뉴는 '정성 가득 한상차림'을 컨셉으로 육회/해물/고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들이 구성 돼, 모든 가족 연령층의 취향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평일 런치는 고급 한정식 느낌의 직접 구워주는 수제 떡갈비와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로 더욱 풍성해진 쌈밥한상이, 평일 디너와 주말에는 가족 단위 외식 고객을 위한 육회 메뉴 3종과 양념 돼지갈비, 갈매기살 구이가 있는 육회만찬으로 구성된다.

통새우 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매콤 바지락순두부, 버섯 들깨탕과 닭 껍질 튀김, 갈비 치킨 등도 준비 돼 있다.

이번 시즌에는 소고기 육회를 평일 디너/ 주말 가격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했다. 육회 물회,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면 등 다양한 육회 DIY 메뉴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구이 메뉴를 매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줘,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 1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시간대 및 요일 별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자연별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가족 단위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를 조사해 고기와 해물로 만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육회와 해산물, 구이 요리는 물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