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국제유가, 中지표 개선·홍콩 송환법 철회에 급등…WTI 4.3%↑

By 이겨레 기자 2019.09.05 10:06:19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3%(2.32달러) 뛴 56.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43분 현재 배럴당 4.10%(2.39달러)나 오른 60.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8월 서비스 부문 활동이 3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됐다는 조사 결과가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대규모 시위사태를 촉발했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공식 철회를 발표한 것도 유가 상승의 배경이 됐다.

국제 금값은 소속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50달러) 오른 1,560.40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Like Us on Facebook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