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국제유가, 미중협상 소식에 강보합…WTI 0.1%↑

By 이겨레 기자 2019.09.06 15:25:17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1%(0.04달러) 오른 5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13분 현재 배럴당 0.13%(0.08달러) 상승한 60.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중이 10월 초 대면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날 WTI는 중국의 일부 경기지표 개선과 홍콩의 송환법 철회 소식에 힘입어 4.3%나 급등했었다.

국제 금값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2%(34.90달러) 미끄러진 1,525.50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기준으로 2016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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