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코스피 상승 출발 후 혼조세…장중 2,050선 회복

By 이겨레 기자 2019.09.16 10:28:53

코스피가 16일 상승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4포인트(0.13%) 오른 2,051.8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7.06포인트(0.34%) 오른 2,056.26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2,044.80까지 내리는 등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2억원, 55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천8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원 부국증권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예금 금리를 인하한 데 따른 영향으로 증시가 상승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이 공격받는 등 악재도 있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앞두고 있어 시장 흐름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신한지주(2.01%), NAVER(1.30%), LG생활건강(1.25%)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2.91%), 현대차(-1.94%), 현대모비스(-1.41%), LG화학(-1.23%), 셀트리온(-1.18%), 삼성전자(-1.17%), POSCO(-0.21%)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건설(3.19%), 기계(1.75%), 비금속광물(1.65%), 보험(1.57%), 금융(1.53%), 증권(1.51%) 섬유·의복(1.36%), 유통(1.16%) 등이 강세였고 전기·전자(-1.21%), 운송장비(-0.55%), 의약품(-0.48%)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3포인트(0.27%) 오른 632.1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30포인트(0.68%) 오른 634.67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8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과 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헬릭스미스(5.06%), 휴젤(1.59%), 셀트리온헬스케어(0.73%), CJ ENM(0.49%)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3.63%), 에이치엘비(-1.53%), SK머티리얼즈(-1.10%), 메디톡스(-0.25%) 등은 내렸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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