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코스피 외인 매수에 상승 출발…장중 2,030선 회복

By 이겨레 기자 2019.10.08 10:11:45

코스피가 8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8포인트(0.31%) 오른 2,028.0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7.64포인트(0.38%) 오른 2,029.37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031.48까지 오르는 등 강세 흐름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0억원, 4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의 '스몰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실적이 잘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31%), NAVER(0.33%) 셀트리온(0.28%), 삼성바이오로직스(0.15%), LG화학(1.04%), LG생활건강(2.13%), 신한지주(0.24%)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0.62%), 현대모비스(-0.41%) 등은 내렸다. 현대차는 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1포인트(0.00%) 오른 627.2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0.82포인트(0.13%) 오른 628.03에서 출발한 후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8억원, 11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8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36%), CJ ENM(-1.28%), 펄어비스(-0.85%), 메디톡스(-4.19%), 휴젤(-2.09%), 스튜디오드래곤(-0.61%) 등이 내렸다. 에이치엘비(7.16%), 케이엠더블유(1.59%), 헬릭스미스(18.13%) 등은 올랐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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