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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브랜드 전용관서 영화 상영 행사 진행


<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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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BMW 그룹 코리아> ​

BMW 그룹 코리아 5일 저녁, 'BMW Movie Day'란 행사를 가졌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소재한 CGV 청담씨네시티가 행사 장소였는데, 이날 BMW 그룹 코리아는 영화 상영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상영된 영화는 '블랙 머니'였으며 상영관은 5층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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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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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성민 기자> ​

해당 건물 1·5·6층은 BMW 관련으로 구성 돼 있는데, 1층에는 카페가 있고 차량이 전시 돼 있다. 5층은 'BMW 시네마', 6층은 'BMW 시네마 스윗박스 프리미엄'이란 곳으로 꾸며져 있다.

이 곳은 지난 5월, BMW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전용관이다. 복합문화공간이며 차별화된 력셔리 감성을 구현하고자 했다는 것이 BMW 그룹 코리아의 설명이다.

영화 '블랙 머니'에서는 BMW 차량인 '5시리즈'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BMW그룹 코리아가 이전에 행사 장소로 쓴 곳인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워커힐호텔 안에 있는 애스톤하우스가 확인되기도 했다. 당시 이 곳에서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7시리즈'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