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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전기화 계획 첫 발걸음 떼는 FCA그룹

FCA 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기준 7-10일 개최되는 'CES 2020'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선보인다.

지프 브랜드는 'CES'에서 PHEV 3종을 선보인다고 FCA코리아는 7일 전했다.

오는 2022년까지 전 지프 모델의 전기화 계획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모든 지프 전기차에는 새로운 '지프 4xe 배지'가 적용될 예정이다.

곧 출시될 4xe 차종을 포함한 전기화 전략은 그린 친환경 프리미엄 기술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지프의 전기차는 지프의 모델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주력 모델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했다.

이번 CES 참가자들에게는 새롭게 출시되는 '랭글러', '컴패스' 및 '레니게이드'의 4xe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3가지 신모델은 오는 2022년까지 30여 종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세계적으로 출시하겠다는 FCA의 공약의 일환이다.

올 해 공개되는 '랭글러', '컴패스' 및 '레니게이드'의 4xe 모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네바, 뉴욕,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