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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GLC 쿠페' 미디어 시승 행사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GLC 쿠페' 미디어 시승 행사를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소재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가졌다.

이날, '더 뉴 GLC 300 4MATIC' 및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가 시승 차로 제공 됐는데, 재경일보는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를 탑승했다.

'GLC'는 'GLK 클래스'의 후속 모델이다. 최초 공개된건 지난 2015년 6월이었다. 국내에 출시된건 지난 2016년 1월이었다. 이전 'GLK 클래스'의 남성성이 사라지고 매끈한 외관 형상을 갖게 됐다.

부분변경된 '더 뉴 GLC 300 4MATIC' 및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는 국내에 지난 13일 출시됐다. 세계 첫 공개된건 작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였다.

'GLC'와 'GLC 쿠페'로 이뤄진 'GLC 패밀리'는 출시 이후 KAIDA 등록 기준으로 작년 12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누적 2만4260대 판매됐다.

'더 뉴 300 4MATIC'는 '모던함, 강인함, 다재다능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GLC'와 'GLC 쿠페'에는 직렬 4기통 M264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258마력, 37.7kg·m이다. 깔끔하고 속도감 없는 주행 느낌을 가지고 있다. 부드럽고 빠른 브레이킹 감성을 지니고 있다.

시승 차에는 정속 주행, 차선 유지 기능은 적용 돼 있었으나, 차간 거리 조절이 탑재 돼 있지 않아 반자율주행은 불가능 했다.

시승 차인 'GL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7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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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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