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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국내에 캠리 스포츠 에디션 'XSE' 선보인다

한국토요타자동가 오는 14일, '캠리 XSE' 포토세션을 진행한다.

'캠리 XSE'는 스포츠 에디션이다.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었고 현재 나온 '캠리'와는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스포티한 느낌이 많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캠리 XSE'는 아무래도 젊은층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 'XLE'는 점잖은 모습이며 'XSE'는 스포티하다.

당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토요타 공장에서 일하는 미국인들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캠리'는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차다. 이 때문에 해당 장면이 보여진 것이었다. 토요타가 미국과 매우 가까이에 있는 제조사라는 점을 인식시키고자 한 것이었다.

'캠리 XSE'는 국내는 2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작년, 한국토요타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벌어진 일본 제품과 관련한 불매운동 여파로 전년비 39.6%나 하락하는 실적을 냈다. 일본 차 업체 중, 혼다만 유일하게 10% 성장했다.

한국토요타는 올 해, 어두워진 일본 차에 대한 인식과 싸우며 판매 전략을 짜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작년, 1만611대를 판매했다. 지난 2018년 성적은 1만6774대였는데, 이를 회복하기 위해 몸부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서 '캠리'는 작년,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 15위권에 자리하며 부진했다. 지난 2018년 순위는 7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