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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번 환자 11세 딸 우한 폐렴 양성

국내에서 어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에 거주하는 20번째 확진자(42세)의 딸(11세)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는 엄마인 20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5일 이후 자가 격리해오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우한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