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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257.90원

24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8.6원 내린 달러당 1,257.90원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사실상 무제한 실행하기로 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1,135.64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54.56원)에서 18.91원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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