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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18세 미만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8세 미만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당국은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사례"라고 강조했다.

보건국은 사망자의 정확한 연령이나 기본적인 건강 상태 등은 밝히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젊은이들에게도 감염되고, 흔하지는 않지만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중국 질병관리 본부에 보고 된 사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환자 2,1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가 무증상, 경증, 중증으로 나타났고 어린이는 6%, 성인의 경우 18.5%가 심각한 증세를 보였다.

LA 코로나19

한편, LA카운티는 코로나19로 총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자수는 하루 동안 128건 증가해 662명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중 119명(약 18%)가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 카운티 내의 코로나19 환자의 42%는 18~40세 사이, 39%가 41~65세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