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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30.70원대로 하락...뉴욕증시 폭등·코스피 상승

25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월/달러 환율은 1,230.70으로 전일보다 9.30원 내린 달러당 1,230.7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이어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폭등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112.98포인트(11.37%) 오른 2만704.9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11% 이상 오른 것은 지난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9.93포인트(9.38%)오른 2447.33에 마감했으며 나스닥지수도 557.18포인트(8.12%) 오른 7417.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도 3.62% 오른 1,660대에 개장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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