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금' 지금 사라! 금값 1,800달러 갈 것

투자전문사 골드만삭스가 최근 달러 수요에 밀려 12%이상 하락한 금을 사야할 때가 되었다고 조언했다.

골드만삭스는 24일(현지시간) 최근 수요가 늘어 금값이 상승하고 있으며 최후의 통화인 금을 지금 사야한다고 말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금값이 1,8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골드만삭스의 권고에 1,618달러를 기록했다. 금의 최고가는 2011년 1,900달러이다.

금값은 지난 주 온스당 1,700달러에서 1,460달러로 12% 이상 떨어졌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국채 무기한 매입과 미 달러화 하락을 발표한 후 4% 이상 올랐다.

금은 모든 종류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비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화폐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안전자산으로 취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