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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해줄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뭐가 있을까

아모레퍼시픽에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은 뭐가 있을까?

아모레퍼시픽은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연구센터를 가지고 있다. 해당 센터는 업계에서 처음 설립이 된 곳이다.

지난 2007년 매연 등 외부 유해 대기환경에 노출된 피부 관련 연구를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황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피부 유해성 시험 모델을 지난 2014년에 구축해 안티폴루션 연구 분야를 미세먼지까지 확장했다.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 조사와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외출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 기술, 피부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잔여물 제거 기술, 손상된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기술 등 다양한 안티폴루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제품을 보면,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는 미세먼지를 끌어당겨 두피에 쌓인 오염 물질을 제거해준다.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은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마이크로 미셀라 트러블케어 버블폼'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 주며 초미세먼지를 딥클렌징해 준다고 했다.

해당 센터에서 개발한 업그레이드된 '설화수 상백크림'은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몽드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은 유해환경으로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고 전했다.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은 박하 추출물을 함유해 고민 부위에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는 케어해준다.

해피바스 '버블 핸드워시'는 99.9%의 항균 효과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손 세정 시,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 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평소보다 더 관심을 끌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화수 안티폴루션 선케어 상백크림
▲설화수 안티폴루션 선케어 상백크림
▲해피바스 항균버블 핸드워시 라일락&라벤더
▲해피바스 항균버블 핸드워시 라일락&라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