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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빅데이터 고도화로 고객 맞춤 서비스도 고도화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국내 은행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과 EDW(Enterprise Data Warehou 결합한 하이브리드 DW(Data Warehouse) 아키텍처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초(超)개인화 금융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고도화 프로젝트는 '데이터 3법' 통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개방 △클라우드서비스 확대 △마이데이터 사업 등에 선제 대응하면서 변화하는 금융소비자 트랜드와 금융권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어왔다.

앞서 우리은행의 지난 빅데이터 사업을 보면 지난 2018년 기업분석 통합시스템 '빅아이' 도입과 빅데이터 부서 신설을 비롯해 2019년에는 영업점별 혼잡도 예보 및 사내 데이터분석 경진대회 등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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