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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원대 하락…1,217.9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1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0.8원 오른 1,217.9원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이날 3%대 상승하며 한 달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국내증시의 급락이 환율 하락의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9.22원을 기록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7.55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084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100.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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