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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3,8 끝나는 수요일, 긴급 재난지원금 은행 신청시 체크해야할 것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급하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신청이 지난 18일 현장 신청이 시작됐다.

먼저 본인이 신청할수 있는 여부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 공적마스크 판매 부제와 동일하다. 월요일은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이다.

이후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방문해야 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세대주는 본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단, 세대원 혹은 대리인의 경우 대리수령을 선불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방식의 대리수령만 가능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위임장 지참 후 본인 주소지의 읍·면·동 주문센터로 가자.

은행으로 가게 되면 신청을 할 수 있는 지정된 장소로 가서 안내하는 인원의 지시에 따라 신청서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치자.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날인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부터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을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기 시작하고, 그간 온라인으로 접수해온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도 각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2020.5.18

카드사별로 긴급 재난지원금 사용 방식이 다를수 있으니 긴급 재난지원금에 대한 은행 안내문이 있다면 반드시 가져가자. 특히 언제부터 사용 가능한지 반드시 안내를 받자.

은행 방문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사용 가능 기한도 8월 31일 까지다.

사용 가능한 범위는 본인이 속한 주소지의 광역자치단체 범위에 한정된다.

긴급 재난지원금을 기존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로 사용시 카드사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사용액 역시 카드 실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