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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다이어트 방법 뭐길래

배우 김무열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무열은 다이어트 비법은 농구라고 밝혔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언론배급시사회에 감독 손원평과 배우 송지효가 참석했다.

영화 ‘침입자’는 6월 4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무열

김무열은 “정신증에 걸린 역할이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이에 스태프 분들이 세트 촬영지에 농구 골대를 세워주셨다. 그래서 학창시절처럼 10분 만에 밥 먹고 동료 스태프, 배우들과 농구를 즐겼다. 다이어트가 아주 잘 됐다”라고 말했다.

영화‘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