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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해온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내놨다. 이후, 12년간 해마다 보고서 발간해왔다.

해당 보고서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이번 2019년 보고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 컨텐츠로 구성했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기도 했다.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인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에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촉진하고 경제적/사회적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3대 지향점이 담겼다.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 나와 있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 돼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