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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타투한 모습으로 7년만에 황정민 호흡...7월 초 개봉 예정

[재경일보=김영 기자] 배우 이정재의 타투가 오는 7월에 보여지는 개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보여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임무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주연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7월 초 개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 영화는 신세계 이후 이정재가 황정민이 7년만에 같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로 남게되었다.

특히 타투한 모습을 통해 극 중에서 무자비한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 답게 강렬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예정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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