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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해명 "성형하지 않았다"...'41.8kg 목표' 다이어트법 관심

[재경일보=김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설 해명 이후, 그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세영은 배우 유해진 닮은 모습과 tvN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3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영평티비'를 통해, 최근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세영은 "성형은 일체 하지 않았다"며 필러와 보톡스 시술은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4년 전에는 먹지 않아서 36kg까지 살이 빠진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세영은 이전에 알던 모습이 아닌 염색한 머리와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되어 관심을 받았따.

해당 게시물에는 43.8kg으로 표시된 체중계 사진과 함께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SNS를 통해 PT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과 함께,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이세영은 언론을 통해 연어와 소고기 등 저지방·고단백 식단을 유지하고 탄수화물은 끊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물론, 매일 다섯가지의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영
이세영 해명(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