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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07원대 마감

원/달러 환율이 5일 1,207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6원 내린 달러당 1,207.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7원 내린 달러당 1,217.0원에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다 저점에서 마감했다.

환율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전반적인 위험자산 투자 선호 심리, 글로벌 달러화 가치 약세 흐름이 원/달러 환율 하락 압박 요인이 됐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05.32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8.99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34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7.25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