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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결혼, 발레리노와 화촉...발레와 어떤 인연?

[재경일보=김영 기자] 배우 김보미 결혼으로 그의 결혼 상대와 발레와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배우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드디어 내일 . 잘 부탁드립니다 두두둥"이라고 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며 운전일은 한국예쑬종합학교와 국립발레단,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노다.

이들은 무용 출신이라는 공통점 아래 친구에서 연인을 발전했으며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지난 4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김보미 윤전일 결혼
김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