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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윤아의 알찬 ‘OFF 생활’은?

[재경일보=김영 기자] 지난 6일 방영된 tvN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SM 소속 가수 겸 배우 임윤아(윤아)와 배우 최귀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온앤오프에 공개된 윤아의 일상에는 일명 'OFF생활'이라고 해서 중국어 공부와 홈 베이킹 등 일상을 알차게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중국 활동 당시 통역사로 인연을 맺어 절친이 된 중국어 통역사와 만난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SNS)계정을 통해 중국어 회화 시험(HSK) 중급에 합격한 사실을 통해 중국어 실력 인증을 한 바 있다.

윤아의 절친 통역사는 "봉준호 감독님과 샤론최처럼 네가 봉윤아가 되고, 내가 샤론킴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램을 밝혔다.

한편 배우 최귀화는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전라남도의 작은 섬 자은도에서의 전원 생활 모습을 보였다.

tvN '온앤오프'는 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보내는 스타들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

가수 겸 배우 윤아가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