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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00원 대로 하락

원/달러 환율이 8일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204.50원이다.

환율은 5.1원 내린 1,202.0원으로 출발해 1,200원 초반대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우려를 딛고 예상보다 잘 나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했다.

환율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250만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업률은 전월 14.7%에서 13.3%로 하락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00.55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9.62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28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6.92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