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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과거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공개 이유 '관심'

엄정화 과거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공개 이유 '관심'

엄정화
엄정화 과거사진(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7일 엄정화는 SNS를 통해 "언제 찍힌 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정화와 강원래, 김영완의 22년여전 모습이 담겨있다.

엄정화는 "원래가 우리 일본 공연 때였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 너무 귀여웠네 했다"며 "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 날이었다. 마음이 뭉실해진다"고 밝혔다.

대부분 누리꾼들이 '아름다웠다'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스크린 복귀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엄정화는 2015년 '미쓰와이프'(2015) 이후 5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메가박스는 코로나19 이후 첫 영화로 내달 초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개봉을 결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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