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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김종민 예능 '찐한 친구'서 79년생 '콤비'로

[재경일보=김영 기자] 내달 선보이는 E채널 신규 예능 '찐한 친구'에 하하와 김종민이 출연한다.

8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찐한 친구'는 억지 설정 없이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 것을 목표로 동갑내기 '절친' 연예인들만 모으는 버라이어티다.

하하와 김종민은 1979년 동갑내기에 실제로도 끈끈한 우정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찐한 친구'는 7월 중 방송되며, MBC 출신 이병혁,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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