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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입대 소감은 "체질"…향후 계획 들어보니

한별 입대 소감은 "체질"…향후 계획 들어보니

한별
한별 입대(자료사진)

배우 겸 가수 한별(앤덥)의 입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한별은 SNS를 통해 "입대 전날 1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났다. 체질인가"라며 현역 입대 소식을 알렸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6월에 입대를 한다고 말했는데, 정확히 내일 모래(9일)에 입대한다"고 밝혔던바 있다.

이와 관련, 한별은 "이런 저런 일도,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늦게 가게 됐다"며, 자신의 친구들은 이미 제대한 상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별은 9일 32사단신병훈련소 입영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를 시작,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별은 엠넷 '쇼미더머니4' 출신으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박화영', '변산', 드라마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3월 2년 만에 음원을 내기도 해 음악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한별은 '시간 속에'를 마지막 곡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별은 현재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는 계약이 끝난 상태이며, 제대 후 배우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