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국 전쟁' 70주년..다이소, 보훈 가족에 용품 전달

㈜아성다이소가 '한국 전쟁'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보훈 가족에 '행복 박스'와 '공기 정화 화분'을 25일 전달했다.

박스 안에는 찜질팩, 지압 매트 등 건강용품과 물티슈, 칫솔,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 돼 들어있다.

행복 박스는 보훈 가족이나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달 대상에 따라 구성품이 달라진다.

아울러,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취지로 보훈원과 보훈복지타운에 행복 박스와 함께 공기 정화 화분이 전달됐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 돼 매출 부진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미션 실행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은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을 추천했다.


​
▲왼쪽부터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 보훈공단 보훈원 심재일 원장
​ ▲왼쪽부터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 보훈공단 보훈원 심재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