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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스위트홈' 짓는 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스위트홈'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된다.

해당 활동은 아동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놀이/학습 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며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시작됐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통해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한다.

지난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등으로 스위트홈 설립이 이어졌다. 올 해 설립되는 스위트홈 8호점은 전남 신안에 세워질 예정이다.

해당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8년째 이뤄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스위트홈 설립을 비롯한 빼빼로를 통한 다양한 이웃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충남 태안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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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설립된 충남 태안 롯데제과 스위트홈 7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