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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반기 말 달러 물량 영향

원/달러 환율이 3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1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20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4일(1,199.4원) 이후 3거래일 만이다.

반기 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진 점이 환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혔다.

환율

시장은 최근 위안화 환율에 연동되는 원화 강세 분위기도 주목하고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0.49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70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24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7.5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