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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왕성교회 관련 25명으로 늘어

서울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누계 확진자는 1313명에 이른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왕성교회 및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왕성교회 관련, 이날 금천구 독산1동에 사는 32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왕성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는 총 25명이 됐다.

코로나19 왕성교회

리치웨이 관련해서는 접촉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210명이 됐다.

이 외에도 1명은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